호주선교사 존 & 노마 브라운
“호주선교기념관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에 맞추어 ‘호주선교사 열전 - 마산과 거창’ 도서가 출판되어 축하드립니다.”
창신기독학원 학원장 강병도
“130여 년 전 호주선교사가 이 땅에서 교회를 설립하는 한편 신교육을 위하여 창신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78명의 호주선교사가 경남 부산에서 선교 활동하던 중 8명의 선교사가 목숨을 바쳐 순직(순교)하였습니다.”
문창교회 원로목사 김기현
“마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주로 창신학교와 의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이었는데, 이들은 문창교회 교인들로서 교회는 애국 운동의 정신적인 거점이 되었습니다.”
호주선교사 양명득
“어린 시절부터 세계의 많은 위인에 대하여 배워왔지만, 호주선교사를 알고부터는 이들만이 나에게 위인이고 성인이었습니다.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매일 만나는 이들의 모습은 지금까지 나에게 긍지이고 영감의 원천입니다.
마산시 (馬山市)는 대한민국의 폐지된 행정 구역으로, 경상남도 중남부에 1910년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100년간 존재했던 시이다. 2010년 7월 1일에 인근에 위치한 창원시·진해시와 통합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지역이다. 마산은 예로부터 합포로 불리던 중요한 항구였으며, 19세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