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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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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핑거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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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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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함께해 주는 자연과 정겨운 풍경 속, 아이들의 미소가 반짝거립니다.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오래됨과 느림의 미학이
추억의 빛으로 담긴 감성적인 사진 그림책
“나랑 사과나무는 나이도 생일도 같아요.
내가 태어난 날, 할아버지가 심으셨대요.”
마당 한 곳에는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지구가 태어나던 날, 할아버지가 심으신 사과나무.
지구, 지호도 사과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언젠가 사과나무에 빨간 사과가 열리겠지요?
지구와 지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사과가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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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15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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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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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타인벡 저 | 범우사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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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4,3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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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에 대한 작가의 문제의식을 보여주는 존 스타인벡의 대표작!
오랫동안 멕시코 사람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우화화 한 존 스타인벡의 소설 『진주』. 소박한 마음씨의 키노 가족이 진주로 대변되는 물질 위주의 생각으로 파멸되는 인간의 비애를 그린 작품이다. 원시적인 휴머니즘, 다시 말하면 현대의 기계 문명 내지는 물질주의에 의하여 점점 소멸되어 가는 인간 본연의 애정과 생명력을 이야기한다.
멕시코의 어느 바닷가에 가난한 어부 키노와 그의 부인 쥬아나가 한 오막살이에서 외아들 코요티토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벽에 매달아 놓은 요람에서 평화롭게 잠자던 아들이 전갈에 찔리어 위급하게 되면서 치료비를 위해 카누를 타고 진주잡이를 나간 키노는 크고 훌륭한 진주를 발견한다. 이 소식이 온 마을에 퍼지자 진주를 탐내는 도둑들이 들면서 재앙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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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80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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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Class)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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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이음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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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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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술대학에서 중견 극작가인 교수 A가 개설한 극작 수업을 졸업을 앞둔 학생 B 혼자 수강한다. 졸업작품을 완성해가는 동안 두 사람은 작품, 인물, 사건 등 모든 면에서 계속 부딪힌다. 선생의 권위가 선명하게 발휘되는 교실에서 그 부딪힘은 대등할 수 있을까? 선망하는 교수의 반박하기 힘든 타당한 평가를 학생은 어떻게 딛고 자기만의 글을 쓸 수 있을까? 두산아트센터와 공동제작으로 출간하는 이음의 열여덟 번째 희곡선 〈클래스〉(CLASS)는 선생과 학생 간의 긴장과 모순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교실을 배경으로 갈등과 상처를 극복할 가능성과 방법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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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9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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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바다를 지날 때 (진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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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로코코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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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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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장편소설『바람이 바다를 지날 때』. 매순간 저 여자 이수안을 의식한다. 한정된 시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여자. 이 두 난관을 타개해 볼 방책은 저돌적인 정면 돌파, 그 하나. 이제 전초전은 끝. 출발 신호가 울렸고,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다만 아는 것은 가슴속에 이는 격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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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79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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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촉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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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저 | 사의재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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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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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시집 『진주: 촉석루』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강〉, 〈윤슬〉, 〈진주성〉, 〈충무공 김시민 장군 동상이 여전히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영남포정사 문루〉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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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1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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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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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타인벡 저 | 돋을새김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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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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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불러온 비극!
퓰리처상,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존 스타인벡의 대표작 『진주』. 아름다운 진주를 둘러싼 음모와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리고 있다. 인간 내면에 숨겨진 탐욕의 실체를 추적하여 강렬하게 보여준다. 멕시코의 어느 평화로운 원주민 마을. 키노는 가난하지만 아내와 어린 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소박한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진주잡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아들이 전갈의 독침에 쏘여 위태로운 상태에 빠진다. 키노는 아이를 백인 의사에게 데려가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문적박대를 당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진주를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때마침 세상에서 아름답고 값진 진주를 발견하게 되고, 전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미래를 설계한다. 하지만 그를 멸시하고 외면하던 의사와 성직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진주를 향한 탐욕스러운 본성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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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167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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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해피 키토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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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북드림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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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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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생소한 서양식 저탄고지 요리는 가라!
일상적으로 먹던 한식에서 설탕(당분)과 탄수화물을 버리면 저탄고지 식단이 된다!
‘저탄고지(키토제닉) 레시피’라고 하면 흔히들 생소한 서양식 요리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기본은 정제당과 탄수화물을 제한하면서, 신선한 채소와 영양가 높은 양질의 지방·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이다.
우리 조상들이 먹어 왔고, 지금도 우리가 먹고 있는 한식을 보라. 제철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나물 반찬에, 굽기보다는 삶거나 국으로 끓여내는 영양 풍부한 국물 요리가 기본이다. 유산균 가득한 김치와 잘 발효한 장류 등 위와 장에 좋은 음식들도 한식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밥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한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저탄고지 식단이 된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싶지만 요리 그 자체가 스트레스인 사람들, 가족을 위해 한식 밥상을 차리면서 저탄고지를 하고 싶은 주부들, 스테이크 위주의 서양식 요리가 입에 맞지 않아 저탄고지를 포기하고픈 사람들에게 우리가 즐겨먹던 한식 밥상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굳이 서양식이 아니어도 좋다. 《진주의 해피 키토 한식》은 단순히 육류 섭취량을 늘리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탄수화물 대신 좋은 식재료를 골고루 섭취한다.’는 관점에서 한식을 저탄고지 레시피로 탄생시켰다.
국, 나물, 기본반찬, 볶음, 부침개, 탕에 이르기까지 진수성찬을 차려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저탄고지 한식 레시피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해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조리하기, 한상 차림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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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50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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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오 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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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청어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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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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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에세이집 『갠지스강 오 드 퍼퓸』. 인도로 떠난 저자는 그곳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다양한 일화들을 한 권의 책으로 펼쳐냈다. 여행지로서의 인도가 아니라,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어낸 가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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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70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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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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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저 | 고래뱃속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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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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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우리일까, 집일까?
야생성과 가능성이 열린
동물들의 진짜 집에 대한 상상
멸종 위기 동물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을 소개합니다
여기, 동물들에게 최적화된 집이 있습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섬세하게 고려한 맞춤형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하는 곳이죠. 이 집에 있으면 사냥을 나갈 필요도 없고 위험을 피할 필요도 없으며 늘어져서 놀기만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지 않습니다. 저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부러운 집입니다. 동물들은 이곳을 ‘우리, 집’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집 소개를 마친 동물들이 정면을 응시합니다. 할 말이 많이 담긴 눈빛입니다. 하나하나의 눈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나자, 동물들은 그제야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우리 집’이 있다며 보여 줍니다. 장막을 걷듯 책의 날개를 열자, 드넓은 자연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지붕도 담도 없는 광활한 자연, 그 막힘없이 펼쳐진 초원을 향해 동물들이 달려갑니다. 마치 꿈인 듯, 어쩌면 꿈에 그린 곳인 듯 자유롭게 사라져 갑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나를 포함한 여럿’이고 다른 하나는 ‘동물을 가두는 곳’입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은 ‘우리 집(our home)’이라는 뜻으로도, ‘동물을 가두는 우리, 그리고 집(a cage and a house)’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집일까요, 우리일까요?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아의 방주일까요, 인간의 욕망에 맞춘 동물들의 전시장일까요? 답은 우리 인간들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있습니다. 표지에 실린 동물들의 눈빛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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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4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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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14-25절의 현재시제와 삽입구에 대한 사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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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 저 | 거룩한진주 |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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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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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14-25절은 악명 높은 난해구로, 난해구 중의 난해구입니다.
본문 해석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울이 사용한 1인칭 단수와 현재시제입니다.
본문을 시작하는 1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바울은 육신에 있는 자가 아닙니다. 당연히 바울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바울의 현재 상태나 구원받은 신자의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7-13절에서는 과거시제를 사용하고 14-25절에서는 현재시제를 사용했을까요?
이에 대한 속 시원한 사이다 설명을 통해 여러분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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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9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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